Team D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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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류
1. 개요[편집]
Team Dota King
중국의 프로게임단이었다. 2015년 11월 16일 웨이보를 통해 공식적으로 해체된다고 밝혔다. 관련 기사
2. 도타 2[편집]
중국의 도타, 도타 2 팀으로써 2010년에 창단했다. 창단 당시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, 2011년 팀 재편성을 거치고 ACG Chinese qualifier에서의 첫 우승 이후로 7개의 토너먼트 리그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거뒀다. 2012년 3월에는 도타 2로 전환하였고 TI2 초청 팀들중에서 첫번째로 지명된 팀이 되었다. 2013년 TI3에는 6위에 머물렀으며 그해 9월에 지금의 라인업으로 팀이 구성되었다.[1] 2014년 스타레더 시즌 1부터 챔피언이었던 나비를 제치고 시즌 9 전승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. 그러나 그 이후에 순수 중국인으로 이루어진 팀이 아닌지 Neebee를 필두로한 중국팀내에서 견제를 받는다는 루머가 있었고[2]
TI4가 끝나고 LaNm과 버닝이 은퇴한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에 DK가 해체된다는 설이 돌았다 .[3] iceiceice는 다시 제니스로 돌아갈것 같으며 무쉬는 타이탄[4] 으로 돌아갈거라는 소문 역시 돌았다. 그리고 LaNm이 일단 은퇴선언을 했다. 그리고 무쉬가 선수로써의 은퇴를 암시하는발언을 하면서 팀해체의 설이 점점 구체화 되었다. 결국 무쉬는 타이탄으로 돌아갔고,과거 오렌지 팀원들을 다시 모은 타이탄은 이름을 팀 말레이시아로 바꿨다. 버닝은 방송쪽으로 빠진다고 선언. 빙빙빙은 싱가폴로 돌아가 제니스 재창단을 하려고 한다는 소문과는 달리 Vici Gaming으로 이적하였다. 마침내는 버닝까지 예고대로 해설위원을 하고자 은퇴하면서 DK는 팀원을 전부 새로 모집하여 팀 자체는 유지되었으나 TI4에서 뛰던 선수들이 다 팀을 떠나거나 현역을 접게되었고 과거의 명성을 잃고 말았다. [5] ~~ 2015년 현재는 메이저 대회에 얼굴도 내밀지 못하는 2군 팀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. 그리고 히오스로 한국인 팀을 영입해서 짭잘한 재미를 봐서 그런지 도타2 인벤에 한국인 연습생을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...
2.1. 현 멤버[편집]
- black.z
- Luobo
- HaN
- ZeroPerfect
- 290
2.2. 전 멤버[편집]
TI4기준의 라인업 왼쪽부터 MMY!!, BurNIng, iceiceice, LaNm, Mushi
3. 리그 오브 레전드[편집]
자세한 내용은 Team DK/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4.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[편집]
중국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이자 후원단이다. 산하에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프로팀 Team DK KR과 중국인으로 이루어진 중국 프로팀 Team DK CN이 있다.
4.1. Team DK KR[편집]
한국의 TNL을 인수해 Team DK KR로 활동했다가 팀이 해체하면서 TNL로 돌아갔다. 자세한 건 TNL 항목 참고.
4.2. Team DK CN[편집]
중국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이었다. 함께 DK가 후원하는 한국의 프로게임단인 Team DK KR보다 늦은 2015년 10월경에 창단되었다.
4.2.1. 선수 명단[편집]
- 옌페이위(闫飞宇) (YueShen)
- 옌하이차오(闫海超) (BanAnA)
- 추팡(邱方) (TanYeah)
- 뤼저우(吕宙) (Sco)
- Ssssss
5. 스타크래프트 2[편집]
스타2 선수들도 있었는데 정확히는 예전 SK Gaming처럼 1인 팀이였다. 2012년 5월 24일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인 박준이 입단해 두 게임을 병행했지만 후에 워크래프트 3만 하게 된다.
6. 해체[편집]
2015년 11월 16일 해체를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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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지금의 라인업으로 만들어질 당시 꿈의 라인업이라는 소리까지 나왔다[2] 중국내에서 Vici Gaming을 제외한 팀이 연습을 안해준다는 루머가 있다.[3] 버닝은 TI3에서도 마지막 대회라는 소리를 했다가 다시 복귀한 경력이 있다.[4] 前 오렌지[5] 같은 해 큰 대회에서 정상을 찍자 더 후한 대우를 약속하는 팀들로 선수들이 이적하면서 공중분해된 삼성 롤팀보다는 기존 선수들의 성적이 기대 이하여서 선수를 전원 재편성한 MVP 스타2팀이 조금 더 유사한 사례라 할 수 있겠다. 또한 굳이 한국 사례가 아니더라도 워낙에 큰 상금이 걸린 TI인 만큼 도타2판은 TI가 열린 직후로 팀의 해체 또는 로스터 변동이 엄청 심한 편이다.